양주 종류 대표적으로 어떤게 있을까
알콜농도가 짙은 증류주를 양주라고 하며, 넓은 이미로는 서양에서 전해지는 술을 뜻하기도 합니다. 보통 40도가 넘기 때문에 그냥 먹기보단 음료나 얼음 혹은 물을 희석해서 먹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 술보다는 비싼편이라 대접하는 자리나 특별한 자리에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런 특별한 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양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데킬라
멕시코의 대표적인 술로 용설란의 수액을 채취해 만든 술입니다. 우리가 아는 손등에 소금을 올려 같이 먹는 술이 바로 데킬라입니다. 도수가 보통 40도 정도의 알콜이 함유되어 있으며, 데킬라 종류에는 레포사도, 아네호, 블랑코등이 있습니다.
2. 위스키
위스키는 주로 곡류를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하여 얻은 무색투명한 술을 나무통에 오랫동안 숙성시켜 만든 술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종류중에서도 대부분 위스키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보통 양주를 먹는다면 자주 먹게되는 술이 바로 위스키이니깐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발렌타인이나 잭다니엘등이 있습니다.
3.브랜디
과일을 증류한 술을 브랜디라 불리지만, 대부분 포도주를 증류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포도주 말고 다른 과일을 증류한 것은 그 과일이름을 앞에 붙혀주면 되죠. 브랜디는 양주중에서도 굉장히 고급 술로 유명합니다. 포도주로 만든 술답게 프랑스가 주 산지이며, 대표적인 브랜디는 헤네시와 까뮤라는 술이 있습니다.
4. 보드카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에 해당되는 보드카는 위스키와 함께 가장 많이 소비되는 양주의 종류입니다. 원래는 밀과 보리이였지만, 현재는 감자와 옥수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도수는 40~50도 정도로 온도를 차갑게 하고 소량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좋다고 하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앱솔루트, 핀란디아, 스미노프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표적인 양주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럼이나 진등의 종류도 있지만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양주만 나열해봤습니다. 당연히 과음은 몸에 좋지 않죠. 술은 적당히 마시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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