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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테이트 지하에는 니트포 쌀국수집이 있어요
엠스테이트는 문정법조단지 내 신축빌딩이다.
정확히 작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곳인데,
이 주변으로 모든 단지가 직장인상권이다보니
주말에 문을 연 식당들이 거의없다.
그래서 가끔 주말에 출근을 할 경우,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라는 고민대신,
문이 열린 식당이 어디있지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주말에도 어김없이 문을 여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니트포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 식당이라
주말이면 가끔 이용하게 된다.
이 날도 베트남 칼국수을 주문을 했다.
국물이 시원하면서 식감이 좋은 쌀국수.
회사주변이라 주말이나 일요일에 문을 연 식당을 찾기 힘들지만,
이렇게 쌀국수가 있는 식당이 문을 열어주니,
그저 고맙고, 1인분만 시키기 미안할 정도다.
맛도 있고 인심도 푸짐한 니트포 쌀국수집.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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