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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쏟아진다. 갈길은 먼데. 길은 막히고 시간은 임박해오고.. 심장이 쫄깃해진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날씨에 같은 환경이라고 하지만, 몇분 일찍, 몇십분 일찍 집나온 사람을 먼저 출근도장을 찍었을 것이다.. 그 인물에는 나는 없겠거니.
힘들게 출근도장을 찍고 개인용무가 있어 찾은 곳은, 안양 센트럴 헤센 모델하우스.
운좋게 당첨이 되어 좋은 동호수까지 지정받아 앞으로의 일정이 남아있지만 내집마련의 절반은 성공한 듯 싶다. 아직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뭔가 기대가 많다. 제발 우리 가족이 계획한 대로 순탄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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