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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웅이네 오돌뼈 화끈하다
이 날의 야식은 안양대 입구에 있는 웅이네오돌뼈.
치맥과 피맥이 살짝, 아주 살짝 질릴 때,
화끈하게 매콤한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머리끝에서 땀이 날 정도로 매운데도
손이 계속 갈 정도로 맛있는 오돌뼈.
그 푸짐한 한상에 간단하게 소주한잔을 한다.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그 화끈함을 말이다.
사실, 매운거 잘 먹는다고 자부하는데도
요건 정말 맵다. 중간맛으로 했음에도 맵다.
화끈하게 맛있는 오돌뼈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주먹밥.
원래는 주먹밥재료만 담겨서 오는데,
비닐장갑끼고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것이다.
살짝 귀찮긴해도 먹기 편하다.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는 계란찜~
요것도 별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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