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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홍콩반점 혼밥도 좋아요^^
매주 휴일에도 근무가 일상이 나.
여기 문정동 법조단지에는
주말에 문을 연 식당을 찾기 힘들다.
그 이유는 주오일제 직장인상대로
영업하는 식당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휴일근무시
문 연 식당을 찾기 굉장히 힘든데,
여기 홍콩반점은 매주 주말에 항상 문을 연다.
그런데 맛도 있다보니 꼭 찾게 된다.
이 날은 고소한 짜장밥을 주문했다.
개인적인 입맛이긴 한데,
여기서 먹는 짜장밥이 그렇게 맛나더라.
혹시 여기 법조단지에 근무하고
휴일에도 일을 하게 된다면
한번쯤 들려 보길..
세트로 나오는 짬뽕국물~
살짝 느낄 할 수 있는 짜장밥이랑
최고의 궁합이다.
짜장밥 한그릇이 부족할 거 같아
군만두 반접시를 추가로 주문했다.
한접시는 군만두가 8개.
반접시는 4개가 나온다.
혼자 먹기 적당한 양인 거 같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들려 맛보시길.
그 만큼 추천드리는 식당임이 분명하다.
참고로, 종업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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