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A1-5, A1-12 공공분양(11월예정)

위례 A1-5, A1-12 공공분양 소식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위례택지개발지구 A1-5블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8개동 규모로 구성되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6㎡ 183세대, 70㎡ 148세대, 75㎡ 223세대, 80㎡ 332세대, 84㎡ 396세대해서 총 1,282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A1-12블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5개동 규모로 구성되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84세대, 74㎡ 154세대, 84㎡ 156세대해서 총 394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두 단지 모두, 공급되는 주택형이 전용면적 60㎡ 초과되는 주택이라는 점에서 일반공급에는 소득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보통 공공분양시, 전체 물량중에서 20%정도가 일반공급으로 나오기 때문에 물량도 한정적이고 소득 기준도 적용되지 않아 청약수요가 굉장히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분양일정은 SH서울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2020년 11월이라는 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위례2차아이파크 35평형대가 14억원대 그리고 송파힐스테이트 39평형대가 16억원대 정도로 나와있다. 전체 평균적으로 봤을 때, 3.3㎡당 3천만원 후반대에서 4천만원 초반대까지 형성된 모습이다.

참고로, 지난 2월과 5월에 분양을 했던, 민간주택 중흥S클래스와 우미린2차의 분양당시 공급가격은 3.3㎡당 평균 2천만원대로 공급되었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위례 A1-5 블럭과 12블럭의 공급가격을 예상해 본다면, 3.3㎡당 평균 1,900만원 후반대에서 2천만원 초반대로 공급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지역 공급배분 방식은 서울시 2년이상 거주자에게 50% 우선공급 그리고 인천, 경기도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 공급할 것이다. 분양가 상한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전매제한기간 10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되지 않을까싶다.

그 외 예상되는 당첨 커트라인 및 공사중인 현재의 모습 그리고 타입별 평면도 등등의 자세한 본문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위례 공공분양 공급시기까지 대략 2달정도 남았고, 입주시기까지는 최소 8개월에서 10개월정도 남았다. 후분양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자금흐름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야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