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완공 개통시기는? 창릉역 신설?(노선도 포함)

GTX A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착공식이 있었고, 실제 공사는 착공식 이후 6개월 뒤인 2019년 6월에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GTX 노선중에서 가장 빠르게 착공이 시작한 사업이다. 사업계획상으로는 GTX A노선 완공 시기를 2023년 말로 추진되어 왔으나,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이와 같은 시기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GTX A노선 개통시기 관련해서 2024년 하반기로 예측하는 소식들도 있었는데, 이 일정 역시, 불투명에 가깝다. 그 이유는? 수도권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대규모의 지하공사가 4~5년만에 완공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능성 높은 시기는 2026년 이후로 보고 있다.

참고로, 해당 사업이 완공되고 개통시에는 파주~서울 16분대, 삼성~동탄 22분대, 파주~동탄 38분대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최근에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창릉역 신설하는 계획안이다. 지난 12월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GTX A노선 창릉역을 신설하고, 고양선의 노선을 대폭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한다. 이 날 발표로, 고양시 구간 GTX A 노선 정차역은 기존 2곳(대곡역,킨텍스역)에서 창릉역이 추가되어 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래는 창릉역이 추가된 GTX A노선도 자료다.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공급되는 3기 신도시 주요 지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계획되어 있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교통 복지실현을 통해 서울 중심권 진출입의 편의성을 높힌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데, GTX 노선도 계획안을 살펴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개통시에는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30분대로 연결이 되고, 수도권 전역에서 1시간대로 생활권이 연결된다고 한다.

이렇게 기존의 이동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생활권이 편리해진다는 점에서 대규모의 교통 호재라 보는 것이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서울 중심권으로 접근성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감으로 GTX 노선 정차역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착공에 이어 개통시기에 가까울수록 그 가치는 분명, 더욱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