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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청약 소식

북위례 호반써밋 분양일정 및 분양가 정보(중흥S클래스,우미린2차)

by 부동산 PLAN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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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관심있어 하는 북위례 호반써밋 그리고 우미린2차와 중흥s클래스의 소식을 전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어떻게 보면, 북위례에서 현재 남아있는 분양현장들이라 볼 수 있는데, 올해 중순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일정이 지금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남아있는 분양현장들의 예상되는 분양가 수준과 청약조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한다. 각종 커뮤니티나 기사를 통해 자료를 모아서 정리해 봤는데, 해당 사업지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선, 맨 위 토지이용계획도를 통해 기본적인 개요부터 살펴보자. 북위례신도시에서도 송파구 소재지로 들어가는 호반써밋1차와 2차는 각각 위례택지개발지구 A1-2블록과 A1-4블록으로 나눠지는데 1차의 경우, 108㎡ 단일평형대로해서 총 689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며, 2차는 108㎡ 613세대, 110㎡ 80세대, 138㎡ 4세대, 140㎡ 3세대해서 총 700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어서 하남시 소재지로 들어가는 우미린2차와 중흥S클래스의 기본 개요를 살펴보자. 여기 우미린2차는 위례택지개발지구 A3-2블록에 위치해 있으면서 7개동 총 420세대의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되는 타입으로는 전용면적 기준, 90㎡ 47세대, 102㎡ 163세대, 145㎡ 66세대, 119㎡ 144세대해서 총 420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중흥S클래스는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에 위치해 있으면서 전용면적 기준으로 101제곱미터~236제곱미터까지 총 500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역시, 예정일 뿐인거고 정확한 건 모집공고문이 나와봐야 알 수 있으니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 싶다.

여기서 분양예정인 북위례의 남은 3곳에 공급되는 타입구성을 보면, 모두 전용면적 기준 85제곱미터 초과되는 주택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당첨자 선정방식인 가점제와 추첨제의 비중을 결정하는 아주 큰 기준이 되는 만큼 공급되는 타입의 면적구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이따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자.

 

 

지금 우리가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는 건, 바로 북위례 분양일정 관련 소식일 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리고 일정을 언제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격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는데 호반써밋의 경우, 관할 지자체인 송파구의 분양가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속해서 분양가조정중에 있다고 알려져있다.

지난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북위례 호반써밋 1차와 2차의 시공사인 호반그룹은 송파구청 분양가심의위원회가 통보한 분양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양가 재심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지난 30일 송파구청은 북위례 호반써밋 1차와 2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각각 2천204만원과 2천268만원으로 결정해 호반 측에 통보했었다. 당초 신청한 3.3㎡당 분양가는 1차 2천460만원 그리고 2차 2500만원이었다. 송파구청은 호반그룹이 제시한 분양가를 8~10%정도 깎은 셈인 것이다.

이와 같이 계속해서 줄다리기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분명 올해는 넘어갈것이고 내년 상반기정도로 예상해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우려의 목소리 또한 들리고 있다. '8년임대 후분양'이라는 의견들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부분인거 같다.

 

 

이어서 북위례 우미린2차 일정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7월에는 해당 사업지에 대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고시가 나왔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주택규모가 포함되어 있는 사업개요도 있겠지만, 사업시행기간을 통해 일정관련해서 어느 정도는 예상해 볼 수가 있다. 여기 나온 승인고시를 확인해 보면, 사업시행기간이 2019년 7월부터 2022년 6월로 나와있다. 이는 7월이후인 8월 혹은 9월에는 사업이 시작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지금 벌써 11월달이다.;;; 

 

 

전에 해당 사업지의 건설사 홈페이지에서는 11월달로 일정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12월달로 표시된 모습이다. 분양가심사의원회라는 변수도 있고 변경승인 고시가 충분히 나올 수도 있으니, 여기도 일정관련해서 꾸준하게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그리고 북위례 중흥s클래스 일정 역시, 해당 건설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전에 확인한바로는 9월달에서 10월달로 변경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12월달로 표시된 모습이다.;;;

일부 설계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업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치는데 한달가량 추가로 걸렸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벌써 지금 11월이다. 분명, 고분양가 논란에 이어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이 큰거 같다. 우미린과 마찬가지로 중흥도 역시, 남아있는 하남시의 북위례 분양일정 가운데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이유는 분양가조정 때문인 거 같다.

 

 

그럼 예상해 보자! 북위례 분양가 수준은 어느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 호반써밋의 경우, 현재 송파구 분양가심사위원회과 재심의 신청을 두고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최근에 동일 소재지에서 분양을 했던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자. 올해 4월에 분양을 했던 송파 계룡리슈빌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천17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기 북위례 호반써밋 분양가 수준은 2천200만원에서 2천300만원대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이는 송파구청에서 호반측에 통보한 금액대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라 볼 수 있는데, 만약 호반측에서 결정을 한다면 39평형대가 8억후반대로 공급된다라는 얘기다. 현재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의 거래가격이 12억에서 13억대라는 점에서 청약에 당첨된 수분양자들에게는 큰 차익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하남시의 경우, 최근에 분양을 했던 포레자이와 힐스테이트북위례의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1천800만원대였고 우미린1차의 분양가격은 1천871만원대라는 점에서 여기 우미린2차와 중흥s클래스의 예상되는 분양가 수준은 3.3㎡당 평균 1천900만원에서 2천만원대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이 가격대로 나온다면, 39평형대가 7억후반대로 공급된다라는 얘기인데 현재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의 거래가격이 10억원대라는 점에서 이 또한 수분양자들에게는 큰 차익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어서 공급방식과 청약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송파구 소재의 호반써밋은 최근에 먼저 분양을 했던 계룡리슈빌의 모집공고문을 살펴보자.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에 분양을 했던 자료를 검토해 보는 것이니, 이는 참고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 싶다.

공급방식은 서울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50% 그리고 경기, 인천 수도권지역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하게 되고 공급되는 주택의 면적구성이 85㎡초과인 경우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해서 각각 50%의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 50%의 추첨제중에서도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을 하고 남은 25%에 대해서는 무주택자와 기존주택처분조건을 갖춘 1주택실수요자에게 공급을 하게 된다.

북위례 호반써밋 1순위 청약조건으로는 무주택 또는 1주택만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하고, 세대원은 안된다. 그리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2년이 경과되어야 하고 지역별 예치금이상을 충족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과거 5년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된다.

 

 

그리고 하남시 소재의 우미린2차와 중흥S클래스는 최근에 먼저 분양을 했던 우미린1차 모집공고문을 살펴보자. 공급방식으로는 하남시 1년이상 거주자 우선으로 30% 그리고 경기도 1년이상 거주자에게 20%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지역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남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는 이 모든 공급방식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당해지역인 '하남시 거주자의 당첨확률이 높다.'라고 해석이 될 수 있다. 그래도 타 지역으로 공급되는 물량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으로 폭 넓은 청약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여진다. 그 만큼 청약경쟁률 또한 굉장히 높게 나오겠지만;;

당첨자 선정방식은 위에 설명한 송파호반써밋의 당첨자 선정방식과 동일하다. 하남권의 중흥과 우미린2차 역시, 공급되는 타입구성이 모두 전용면적 기준으로 85㎡초과이기 때문에 50%의 가점제와 50%의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게 된다. 추첨제의 비중이 꽤나 높은 만큼 가점이 낮은 청약자도 충분히 당첨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본다. 그리고 1순위청약조건 역시,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전매제한기간은 4년에서 8년으로 알고 있을텐데, 최근에 나온 개정안을 통해 살펴보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주택이라면 '최소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북위례신도시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이기 때문에 해당 개정안이 포함되는 사항이라 볼 수 있는데, 정확한 전매제한기간은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그럼 과연, 당첨가점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 이 역시, 과거 데이터만한 좋은 자료가 없다. 최근에 먼저 분양을 했던 송파구 소재의 계룡리슈빌과 하남시 소재의 우미린1차 당첨가점 커트라인을 살펴보자.

각각 공급되는 타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송파 계룡리슈빌의 경우, 당해지역에서 최저 57점에서 최고 82점이었고 기타지역에서는 최저 58점에서 최고 82점이었다.

 

 

그리고 하남시 소재지의 우미린1차의 경우, 당해지역에서 최저 39점에서 최고 70점이었고 기타경기 지역에서는 최저 64점에서 최고 73점 그리고 기타지역에서는 최저 64점에서 최고 79점이었다. 

이처럼 최근 북위례신도시의 당첨가점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앞으로 남은 북위례의 분양아파트 당첨가점 커트라인 점수를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해서 북위례 분양 APT소식 및 정보를 정리해봤다.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있는 청약수요자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 중에서 실거주자도 꽤 많을 것이다. 당연히 판단은 본인 몫이긴 하지만 계속 변해가고 있는 정책 및 개정안을 잘 살펴보고 가장 기본적인 모집공고문과 본인의 재정상황을 잘 체크해 보고 접근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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