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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성남,위례역,오포)

by 부동산 PLAN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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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개통은 그 주변 지역으로 부동산 가치를 급상승 시켜주는 중요한 교통호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착공소식에 이어 개통까지 이목이 집중된 이유라 볼 수 있다. 이번에 준비한 소식은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관련해서 정리해봤는데, 별내신도시로 이어지는 구간과 판교역으로 이어지는 구간 그리고 위례역과 오포역 관련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참고] 지하철 8호선 노선도

우선, 지하철 8호선 노선도 자료를 토대로 현재 운행중인 구간을 살펴보면, 모란역을 시작으로 수진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산성역, 복정역, 장지역 그리고 문정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잠실역, 몽촌토성역, 강동구청역, 천호역, 암사역까지해서 성남에서 송파구와 강동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암사역을 시작으로 한강을 지나 구리시 그리고 남양주시와 별내지구까지 연결되는 별내선이 현재 공사중에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암사역에서 별내역(가칭)까지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의 거리는 12.9㎞이며, 정거장의 수는 총 6개라고 한다. 계획되어 있는 정거장은 강일중과 선사고 일대의 선사유적지역(선사역), 장자마을 인근의 토평역 그리고 경춘선을 인접한 구리역, 도매시장사거리 일대의 도매시장역, 다산진건지구 일대의 다산역(진겅역), 메가볼시티 사업지 일대의 별내역까지해서 총 6개의 정거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난 2015년 12월 착공에 들어갔고 202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라고 한다. 이렇게해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에 대해 알아봤고 이어서 경기남부지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살펴보자.

출처 : 성남시 보도자료

위례신도시 교통개선을 위해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8호선 위례역(가칭)이 추가로 신설된다고 한다. 이는 연장사업이 추진된 지 11년 만에 첫 삽을 뜨는 거라고 하는데, 그 동안 교통의 불편함을 느꼈던 위례신도시 주민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지 않을까 본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19년에 착공에 들어갔고 빠르면 2021년 하반기 아니면 늦어도 2022년에는 개통을 목표로 현재 한참 공사중이라고 한다.

출처 :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이어서 모란역 이남으로 연장되는 판교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모란차량기지 내에 성남시청역(가칭)을 신설하면서 서쪽으로 봇들사거리에 1개역 이후 판교역에 환승역을 추가하는 계획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2018년 12월말부터 현재까지 국토부에 승인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만약,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경우에는 2020년 말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착공에 들어가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여기서 예상되는 노선은 모란역과 판교역 중간에 2개의 역이 신설되면서 모란역, 성남시청역, 삼평역(봇들사거리), 판교역으로 연결되지 않을까하고 예측들을 하고 있다.

출처 : 성남시 행복소통 청원

마지막으로 최근에 들려온 소식 중, '성남시 행복소통 청원'까지 올라왔던 지하철 8호선 오포 연장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본문내용의 주요 중점은 8호선 모란역-판교역 연장에 이어 판교, 서현, 율동공원, 오포로해서 추가연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는 총선을 마친 현재 시점에서, 앞으로 어떠한 방향성으로 흘러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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