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이렇게 모바일 사용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내용을 쭈~욱 살펴보니, 소비자의 기기마다 적용되는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해당 사이트 뿐만 아니라 어플로도 신청 및 조회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팝업창 내용을 살펴봤다면 닫기를 누르고, 메인 화면으로 이동해 본다.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이 '분양정보 및 경쟁률 보기'가 있고, '오늘의 일정' 및 '오늘의 당첨자발표' 그리고 그 달의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청약캘린더'와 APT시세 및 경쟁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청약지도'까지 나와있다.
우선, '분양정보 및 경쟁률'은 지난 과거부터 최근까지 나온 신규 APT의 분양정보 및 임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내가 원하는 주택의 명칭을 입력해서 조회를 하면 그 주택에 대한 모집공고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모집공고가 나온 신규 주택의 정보 뿐만 아니라 접수가 끝난 주택의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 경쟁률이 궁금하다면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고, 당첨가점 커트라인이 궁금하다면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어서 캘린더를 클릭해보면, 그 달에 계획되어 있는 특별공급부터 일반공급 등의 일정이 표시되어 있다. 보통 모집공고 이후 2주일 전후로해서 청약접수가 시작되니깐, 내가 원하는 주택의 공급일정을 미리미리 확인할 수가 있다.
지도에는 이처럼 내가 원하는 지역의 APT시세와 함께 최근 경쟁률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전에는 일일히 하나하나 조사해가며 데이터를 모았다면, 이제는 이렇게 간단하게 조회만 하면, 중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주택의 모집공고를 확인했고 일정 및 주변 시세등을 확인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주택청약 신청방법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먼저, 청약당사자인 본인의 청약신청 자격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세대구성원 조회 및 주택소유 확인 그리고 청약통장 가입내역 및 제한사항 등을 조회해 본다. 이렇게 본인이 청약대상에 포함되는지? 청약조건을 만족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향후, 혹시나 모를 부적격에 대비를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익숙하지 않다면, 가상체험 혹은 연습을 한번 해보길 권해본다. 몇 번 신청했던 분들이라면, 바로 접수하면 되겠지만, 처음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지 않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가상체험이나 연습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자격확인과 연습을 통해 적응을 했다면, 이제 접수를 해보자. 일단, 내가 접수하게 될 주택이 APT인지, 오피스텔인지, 임대주택인지 확인하고나서 해당되는 주택을 클릭한다.
자, 가장 많이 공급되고 수요가 많은 APT로 가정해보자. 이렇게 APT라고 한다면, 특별공급인지? 일반1순위 2순위인지? 아니면 무순위인지? 확인하고 해당되는 사항을 클릭한다. 그리고나서 '청약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는데, 그 전에 청약홈 시간 안내가 나와있다. 신청가능한 일정에 맞춰 이용하되,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로 나와있다. 내가 신청하게 될 주택의 일정을 확인하고 시간도 확인했다면, 이제 노랑색 바탕의 '청약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준다.
그리고나서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을 하고, 절차대로 신청을 하면 된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청약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해서 청약홈 청약방법 관련해서 내용을 정리해봤다. 자,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과정을 간단하게 다시 한번 체크해 보자면, 내가 원하는 주택의 모집공고 및 일정등을 확인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 및 제한사항 등을 체크한다. 그리고나서 모의연습까지 했다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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